MBC충북

교수중심의 대학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에 머물렀던 일반 직원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총장선출을 앞둔 한국교원대와
청주교육대는 총장선출 사상 처음으로
일반직원들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키로 했거나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현재로서는 투표권 부여 가능성을 예단할
수 는 없지만 전반적인 학내자치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일정비율 참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충북대는 논란끝에
직원회의 학칙기구화를 승인하는등
대학의 주요 정책 추진과정에서
일반 직원들의 의사반영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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