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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학생회 구성 잇따라 무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11-21, 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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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상당수 대학들이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총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하는 등 학생
자치활동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서원대의 경우 총학생회장 선거에
1개팀이 출마해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률이 선거규약에 미달해 내년 초까지
단과대 학생회장들의 대행체제로
총학생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명대도 지난 5일 실시된 총학생회장
단독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득표율이
저조해 내년 3월 재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청주대도 두차례 총학생회장 후보 등록을
받았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내년 4월로
선거가 연기되는 등 각 대학들이 총학생회
구성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