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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온천개발 잇따라..환경파괴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11-21, 조회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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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14군데의 온천 개발이 일제히
진행돼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충주에서만 7개소의 온천이 개발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제천 2군데, 청주와 보은,증평,음성,
단양각 1군데 등 모두 14군데에서 온천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온천이 발견된지 15년이 지났는데도
사업성 문제로 개발이 되지 않고 있다며
사업성이 없는데도 온천개발을 강행해
환경만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