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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신행정수도 긴급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1-25, 조회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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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특위 부결사태와 관련해
저희 청주MBC는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선 특위 무산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충청권이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뜻이 모아졌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토론회는 신행정수도 특위 부결에 따른 여야간 뜨거운 책임공방으로 시작됐습니다.

◀SYN▶
심규철 의원/한나라당
(노 대통령이 소극적으로 했다)

◀SYN▶
홍재형 의원/열린우리당
(한나라당이 당론 채택만 했어도..)

의원들의 설전에 정부측 관계자는
특별법 통과는 국회가 할몫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YN▶
정기영 대외협력관/신행정수도 추진단
(국회와 한나라당 협조하면 잘 될 거다)

열띤 토론이 진행되면서 논점은 충청권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에 모아졌습니다.

이번 부결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데 뚜렷한 공감대가 이뤄졌습니다

◀SYN▶
홍재형 의원/열린우리당
(충청권 의원들이 한명씩만 설득하면..)

◀SYN▶
심규철 의원/한나라당
(여야 없이 초당적으로 나가야..)

충청북도 관계자는 영호남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지방살리기 3대 입법을 묶어
추진하자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SYN▶
한범덕 기획관리실장/충청북도
(비수도권 3대 입법 패키지 전략이 유용하다)

이번 토론회는 신행정수도 특위 무산이라는
작은 패배를 교훈 삼아 충청권이
여야할 것 없이 더욱 단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잠시후 밤 11시 5분부터
75분간 청주MBC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