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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청권 시,도지사- 중앙당 항의 방문(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1-25,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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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신행정수도 관련뉴스부터
집중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 3개 시,도 지사와 의장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신행정수도 국회 특위 구성안
부결 사태와 관련해 각당 수뇌부를
찾아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는 한나라당은
당론으로 채택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특별법이
통과되는데 힘을 싣겠다고 답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청권 3개 시,도 지사와 의회 의장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를
면담하고 신행정수도 특별법 국회 특위 구성안
부결에 발발하는 충청권의 민심을
전달했습니다.

◀INT▶
이원종 지사
"탈당하고 지사직 걸라는 압박 받는다"

신행정수도 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한나라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INT▶
신경식 의원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에 통과시켜야"

최병렬 대표는 수도권의 정서를 고려해
당론 채택은 무리가 있지만 한나라당 때문에
특별법 제정이 무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INT▶
최병렬 대표(한나라당)
"충청권의 절대 민원 외면하지 않을 것"

열린 우리당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노무현
정부의 확고한 철학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
김원기 공동대표(열린 우리당)
"선거 표와 상관없이 100% 관철해나갈 것"

3개 시,도지사와 의장단은 이어
국회 박관용 의장과
신영국 건설교통위원장실을 방문해
신행정수도 건설이 충청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사업임을 상기시키고 당을 초월한
협조를 부탁했습니다.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