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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위 전체회의 초미의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2-06, 조회 :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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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국회 건교위 전체회의에
초미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국회 건교위는
이틀 뒤인 오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심사하고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지역 정가에선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홍사덕 원내총무가
특별법 연내 제정을 약속했지만,
수도권과 영남권 의원들이
이같은 방침을 그대로 따를 지는 알 수 없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