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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여론조사 100% 적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4-16, 조회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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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총선에서도 청주문화방송의 여론조사는
적중률 100%를 기록하며 최고의 정확성을
이어갔습니다. 여론조사대로
열린우리당이 모든 의석을 석권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4.15 총선의 최종 개표 결과는
청주문화방송이 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예측한
그대로 5석 모두 열린우리당이 석권했습니다.

당선자 득표율에 있어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1,2위의 동반 상승이 뚜렷했음을 보여줍니다.

상당에선 홍재형 후보가
여론조사 예측치와 비슷한 56%로
도내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청주 흥덕갑에선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던 윤경식 후보가
치열한 추격전을 펼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흥덕을에선 노영민 후보의
두자릿수 격차의 우세가 좁혀지지 않았고,

청원에서도 변재일 후보가 과반수
득표까지 올라서면서 큰 격차를 유지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에선 심규철 후보가
약진했지만 예측대로 이용희 후보를 추월하진 못했습니다.

이른바 박근혜 바람과 거여 견제론도
탄핵의 책임과 신행정수도에 비중을 두는
충북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엔
역부족이었다는 뜻입니다.

한편 여론조사에선 영동지역의 격차가
5.5% 포인트 차에 불과해 소지역 이기주의가
어느 정도 퇴색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실제론 어김없는 고향표 쏠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