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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환자 병원에서 떨어져 숨져
◀ANC▶
입원실에 격리돼있던 환자가 병원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당시 소란을
피우는 등 정상이 아니던 환자를 침대에
묶어놓은 채 별다른 감시를 하지않았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오늘 새벽 6시 반쯤 청주시내 한 병원에서
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47살 장모씨가
병원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씨는 입원실에 격리된 채 침대에 묶여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줄을 풀고 5층에서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INT▶
병원 측은 다리를 다쳐 지난 14일 입원한
장씨가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자 오늘 새벽
한 입원실에 격리시켰습니다.
장씨는 평소 알콜중독 증세를 보여왔고
격리될 당시에는 정신 상태가 상당히
불안전한 상태였습니다.
◀INT▶
병원 측은 침대에 묶인 뒤에도 진정이
되지않던 장씨를 그대로 가족에게 맡겼습니다.
장씨는 가족마저 자리를 비우고
불과 몇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병원 측이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영석입니다.
입원실에 격리돼있던 환자가 병원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당시 소란을
피우는 등 정상이 아니던 환자를 침대에
묶어놓은 채 별다른 감시를 하지않았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오늘 새벽 6시 반쯤 청주시내 한 병원에서
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47살 장모씨가
병원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씨는 입원실에 격리된 채 침대에 묶여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줄을 풀고 5층에서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INT▶
병원 측은 다리를 다쳐 지난 14일 입원한
장씨가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자 오늘 새벽
한 입원실에 격리시켰습니다.
장씨는 평소 알콜중독 증세를 보여왔고
격리될 당시에는 정신 상태가 상당히
불안전한 상태였습니다.
◀INT▶
병원 측은 침대에 묶인 뒤에도 진정이
되지않던 장씨를 그대로 가족에게 맡겼습니다.
장씨는 가족마저 자리를 비우고
불과 몇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병원 측이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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