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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열린우리당 축하와 기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4-16, 조회 :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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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총선에서 충북의 제1당으로 압승을 거둔
열린우리당 당선자들은 충혼탑을 참배하며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도민들의 기대와 바람도 큽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당선자들이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이었습니다.

순국선열을 참배하며 당선자들은 국가에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당선자들은 이어
충북도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SYN▶
홍재형 대표/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열린우리당에 압승을 허락한 충북도민들은
무엇보다도 신행정수도 이전을 비롯한
도내 국책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랐습니다.

◀INT▶
시민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에겐
선거 때문에 관심밖으로 밀려났던
농촌 문제를 이제라도 진심으로 챙겨주길 바라는 기대가 간절했습니다.

◀INT▶
장기학/청원군


호전될 줄 모르는 지역 경제를 되살려
제발 먹고 살 걸정, 기업할 걱정 좀
덜어달라는 바람도 서민들이나 상공인
할 것없이 한목소리였습니다.

◀INT▶
상공회의소

일각에선 도내에 야당의원이 단 한명도 없어
각종 국책사업에서 충북이 야당의 협조를
얻기가 어려워진게 아니냐는 우려도 내놓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충북에서 9명의
여당 국회의원을 탄생시킨 열린우리당..

그 큰 기쁨 만큼이나 이제 막중한 책임도
안게 됐습니다.

MBC NEWS 신병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