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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근로자 민노당 지지 선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4-14, 조회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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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노동조합 청주대학교 지부와
청주시청 상용직 노동조합 등
도내 비정규직 대표들은
오늘(14) 청주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 56만원을 받으며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고통을 이해하는
유일한 정당인 민주노동당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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