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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치열한 공약대결1(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04-14, 조회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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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충주선거구 방송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모두 충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보도에 김계애기잡니다.

◀END▶



충주선거구에 출마한
한창희, 이시종, 맹정섭 후보 모두
"충주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INT▶ 한창희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
◀INT▶ 이시종
"중부내륙권 개발을 역점을 두겠다."
◀INT▶ 맹정섭
"신행정수도를 반드시 유치하겠다."

상호 비방과 견제에 가려져있던 공약을
꼼꼼히 점검해보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시종 후보는 맹정섭 후보에게
사과 명품화 계획이 충주시의 정책과
어떻게 다른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오◀SYN▶이->맹(02:41:16~23)
"이것을 보다 전국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내자
이것을 홍보팀에서 집약을 했죠"

맹정섭 후보는 한창희 후보에게
어떻게 인구를 늘릴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왼◀SYN▶맹->한(02:47:22~29)
첨단 산업단지 만들면 인구 30만 금세
됩니다. 걱정하지 마십쇼. 한창희가
첨단산업단지 만들어서...

한창희 후보는 그동안 제기해왔던
충주 다목적체육관 설계변경과 특혜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오◀SYN▶02:56:11~21

선거를 불과 하루 앞두고 열린 방송토론회,
후보자들은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 속에서 공약대결을 펼쳤습니다.

MBC뉴스 김계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