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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최종 득표현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4-16, 조회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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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17대 총선에서 열린 우리당이 충북도내
8개 선거구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지역구별 후보들의 최종 득표 현황을
이해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청주 상당굽니다.

경제 부총리 출신인 열린 우리당 홍재형 후보가
55,656표를 얻어 한나라당 윤의권 후보를 2만 4천여 표차로 여유있게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청주 흥덕 갑입니다.

인천 부시장을 지낸 열린 우리당 오제세 후보가
3만 4천 204표를 얻어 재선을 노리던
한나라당 윤경식 후보를 8천여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청주 흥덕 을입니다.

열린 우리당 노영민 후보가 3만 6천 604표로
충북 부지사 출신인 한나라당 남상우 후보를
만 2천여표 차로 누르고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충주 선거굽니다.

충주 시장 출신인 열린 우리당 이시종 후보가
4만 6천 155표를 얻어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를
만 3천여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청원 선거굽니다.

정보통신부차관 출신인 열린 우리당
변재일 후보가 2만 7천 958표를 얻어
30대 변호사 출신인 한나라당 오성균 후보를
만 5천여표차로 꺽었습니다.

보은 옥천 영동 선거굽니다.

3선 의원인 열린 우리당 이용희 후보가
3만 6천 991표를 얻어 현역 의원이던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를 6천8백여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증평,괴산, 음성,진천 선거굽니다.

정계에 진출한지 한달된 변호사 출신
열린 우리당 김종률 후보가 4만 2천 617표를
얻어 3선에 도전하던 자민련 정우택 후보를
6천여표 차로 꺽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제천 단양입니다.

10여차례나 역전에 재역전극을 거듭한 끝에
열린 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한나라당
송광호 후보를 250표차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8개 선거구 모두
열린 우리당이 모두 휩쓸며
제 1당으로 올라섰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