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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총선- 충북정가 지각 대변동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4-16, 조회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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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총선에서 열린 우리당이 충북의 8개
선거구를 모두 휩쓸면서 지역 정가에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나 자민련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행보도 관심사입니다. 이해승 기자가 보도합니.
◀END▶


◀VCR▶
충북에 현역 국회의원 4명이 포진해 있던
한나라당은 예상치 못한 참패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전국적으로 개헌 저지선을 지켰다는데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지만 충북에서
단 한석도 얻지 못했다는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INT▶
이규석(한나라당 충북도당)
"탄핵 역풍과 신행정수도 벽 못넘은 듯"

2-3군데 선거구에서 우세를 점쳤던 자민련
역시 마지막 희망이었던 정우택 후보마저
낙선하자 당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INT▶
지상문(자민련충북도당)
"당의 존립을 걱정해야할 듯"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민주당을 제치고
제 3의 정치 세력으로 떠오른 여세를 몰아
벌써 2006년 지자체 선거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INT▶
배창호(민주노동당)

도내 자치 단체장과 기초 의원의 7-80%를
차지하고 있는 야당 인사들의 총선이후
행보에도 지역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다는 자체단체장들의 명분이
열린우리당 일색인 국회의원들과 어떠한
관계설정을 맺을지,더 나아가 지역정가
지각변동으로 까지 확대될지,모두가
관심삽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