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소로리 유적지 매각 위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4-18, 조회 : 40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출토된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 유적지가
공장부지로 매각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소로리 유적지 일대 토지 소유주인
한국토지공사는 소로리 유적지를 포함한
일대가 공장부지로 확정돼 있는데다
문화재청 등 당국의 보전 의견도 없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군은 이에 대해 지난 14일 충북도에
문화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조만간 한국토지공사에 매각 철회 요청서를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