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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제천,첫 메달의 희망기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4-04-22, 조회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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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20일 시작된 전국종별육상대회에서
연일 한국 신기록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테네 올림픽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대회여서,제천 종합운동장이 올림픽 메달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END▶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사흘째 계속된 대회에서
익산시청의 장정연이
여자 창던지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60.92m.

지난 9일 경기도 부천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13일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종전 기록을 49cm나 끌어올렸고
올림픽 출전 기준보다도 50cm나 앞선 것입니다.

◀INT▶ 장정연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83.99m로
한국 신기록을 세운 박재명은
83.70m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세계 3,4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INT▶ 박재명

두 선수 모두 올해 열린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육상 트랙과 필드 사상 올림픽 첫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일 신기록이 작성되고,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전망을 밝아짐에 따라
대회를 유치한 제천시도 반기고 있습니다.

◀INT▶ 최명현 홍보체육과장

[S/U] 마라톤을 제외하곤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했던 한국 육상의 희망이
제천에서 영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