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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확보 어려운 야간학과 등 폐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5-04, 조회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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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들이 정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간학과와 이공계,순수 예술계열의 정원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청주대는 내년부터 기존 9개의 야간학과
가운데 경영과 법학을 제외하고,
모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공계열인 응용과학부, 환경학부 등도
정원이 20명까지 줄어들고, 무용과는
40명에서 10명으로, 한국음악과는
40명에서 5명으로 정원이 축소됩니다.

서원대도 건축학과 등 야간학부를 폐지하고, 무용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충북대도 이달 말 2005학년도 모집 정원이 확정되는 데로 학과 개편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