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진천상의 개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5-06, 조회 : 41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최근 기업체가 급속히 늘고 있는 진천에
도내 4번째 상공회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의견수렴과 현안해결에 대한
기업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게 됐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진천 이월농공단지에 입주해있는
산업용 보일러생산업체인 부스탑니다.

경기도 부천에 있던 이 업체는
지난 98년 이 곳에 공장을 증설한 뒤
2천년 아예 모든 생산시설을 옮겨왔습니다.

◀INT▶(가깝고 고속도로도 있고...)

공장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진천군내 제조업체는
3년 사이 30% 이상 늘어 올해 8백개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에는 도내 시.군가운데 가장 많은
44개 업체가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체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가 끊임없이 커져왔고, 이를 반영할
진천상공회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청주,충주,음성에 이어 4번쨉니다.

기업체들은 진천상공회의소를 통해
청주까지 가지않고도 교육과 경영지원,
해외증명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됐습니다.

◀SYN▶

진천상공회의소는 매출 30억원 이상인
가입 의무대상 업체 2백여개 외에도
소기업들의 가입을 적극 유도해 명실상부
진천 상공인의 구심체가 되겠다는 목표입니다.

진천상공회의소 개소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현안해결에 대한
기업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게 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