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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센터 문제점 여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5-09, 조회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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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지역경찰제가 도입되면서
파출소에서 바뀐 치안센터들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주민 불만이 여전합니다.

치안센터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담당관이 있어,
위험한 밤시간이나 주말에는 도움을
받기 어렵고, 담당관이 한 명 뿐이어서
순찰을 나가고 나면 치안센터가 비게 됩니다.

경찰은 치안센터에 음성 안내시스템 등을
설치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지만,
안내 내용이 지구대로 연락하라거나
연락처를 남겨놓는데 그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담당 경찰관이
부인과 함께 24시간 근무하는
직주 일체형 치안센터를 시외지역
치안센터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