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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장개척단 670억 계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5-11, 조회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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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670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지난 7일까지 한국매스타이트와 녹산양행 등
도내 6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태국과 미얀마에서 수출상담을 벌인 결과
670억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품은 자동차용 가스켓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