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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축제 오늘 폐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5-20, 조회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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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청원 유채꽃 축제가 2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됐습니다.

청원군이 민자유치 사업으로 추진한
청원 유채꽃 축제는 어제까지 유료 관람객 25만명을 포함해 8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면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 받았습니다.

다만 축제 행사장 안에 쉼터가 부족하고
매표소 등의 서비스가 미흡해 관람객들의
불만을 샀던 것과 노점상의 난립은
개선돼야 할 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번 유채꽃 축제는 오늘 저녁 7시
가수 이선희와 브라질 삼바 공연단 등이
출연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