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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200회 헌혈자 탄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5-15,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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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초로 200회 헌혈자가 탄생했습니다.

충북적십자혈액원은 청주시 사직동
52살 송득준씨가 오늘 오후 3시
청주시 성안길 헌혈의 집에서
도내 최초로 200회 헌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료직원이 혈액을 구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1982년 헌혈을 시작한 송씨는,
충북 적십자혈액원이 성분헌혈을 도입하면서
횟수를 늘려 매년 10회에서 20회 정도
헌혈을 하면서 헌혈홍보활동도 벌여왔습니다.

송득준씨는 현재 도내에서 100회 넘게
헌혈한 사람들의 모임인 헌우회 회장이자,
충북적십자 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