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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개방, 주민 소득 도움안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05-27,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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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관람객이 개방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인근지역 경기활성화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49%가 청남대가 '지역경제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응답했고, 23%는 '관광명소화로 이미지가 제고됐다'고 응답해 지역 이미지는 높아졌지만 주민 소득에는 기여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58.5%가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이유로 주차장과 휴식공간 등 관광기반시설 부족을 꼽아 앞으로 관련시설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