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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옥수수를 속여 판 노점상 검거/서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5-08,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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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오늘(8)
중국산 옥수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청주시 사직동 56살 최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5일 청원군 오창면
유채꽃 행사장에서 한 개에 6백원 정도인
중국산 옥수수를 국산인 것처럼 속여
개당 2천원에 판매해 8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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