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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안병영 부총리 청주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6-04, 조회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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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오늘(4) 한국교원대와 충청북도교육청을 차례로 방문하고 논란을 빚고 있는 교사평가제를
내년부터 실시하겠다고 확인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안 부총리는 한국교원대 중등교장 자격연수자 강연에서 교사평가제는 교사를 통제하거나
경쟁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강조 했습니다.

다만 교사들에게 점진적, 합리적으로
자기계발을 유도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안병영 교육부총리<교원 평가제>

이어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한 안 부총리는
21세기의 이상형은 창의성과 자기학습능력,
팀웍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교육이 아닌 학교의 수준별
이동수업이 성공해야 공교육이 정상화 된다며 교육가족은 확신과 신뢰를 갖고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ＩＮＴ▶안병영 교육부총리<학원 배회>

대입제도는 2008학년도 부터 내신비중을
현재 보다 높여 선지원 후추첨제의 고등학교
입시안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부총리는 충북 바이오교육문화회관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를 교육부가 지원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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