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31)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제7차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 협상에서 노조측은 임금총액 16.4%의
인상과 1달 근무일수 2일 단축,
퇴직금 보험적용 등을 제시했고, 사측은
경영악화로 인한 상여금 200% 감축,
퇴직금 누진제 폐지, 근속수당삭감 등
기존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내일 청주지방노동사무소에 쟁의신청서를 낼 계획이어서 노조의 파업
돌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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