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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의원 제몫찾기만 급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6-02, 조회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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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의원들이 노트북 구입이나
핸드폰 요금 지원 등 제몫 찾기에만 급급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청원군의원 14명은 지난해 1대에 2백만원이
넘는 노트북을 청원군 예산으로 지급받았으나,
대부분이 자신의 이메일 주소도 모르고
의회가 열려도 소지하지 않는 등 활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청원군의원들은 또 다른 지역 의회가
의장단의 핸드폰 요금만 지원받는 반면,
지난해 12월부터 의원 모두가 요금을 전액 지급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원군 공무원노조는
조만간 공문으로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