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방경찰청이 실시하고 있는
민원사건 즉일조사제가 고소, 고발
미해결 건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고소장을 접수한 날 바로
담당조사관을 만날 수 있는 즉일조사제를
도입한 2월이후, 3월에는 천3백 40여건이던
미해결 고소고발건수가 지난 5월에는 45건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고소고발 사건의 접수와 조사만
당일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처리시간을
단축시키지는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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