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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도.정협의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7-09,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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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송 분기역이나 공공기관 유치 등
충북의 현안 해결을 위해 도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당을 초월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청북도가 도내 출신 국회의원 9명을 초청해
현안을 논의하는 도.정협의회 자리..

이원종 도지사는 우선 중앙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한 국회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지역구 시장.군수와 함께 노력해달라..)

국회의원들은 야당의 반대 움직임을 들어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한나라당이 최근엔 신행정수도에 대해 외국에
연구 용역을 주자고까지 나온다는 것입니다.

◀SYN▶
홍재형 의원
(열린당 만으론 안돼.. 한나라당 단체장들이..)

변재일 의원은 충남.대전에 힘을 실어줘야
충북이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SYN▶
변재일 의원
(연기.장기 적극 밀어서 오송역 이끌어내자)

유일하게 건교위 소속인 노영민 의원은
논리적 우월성으로 밀고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SYN▶
노영민 의원
(건교부 만나봐도 충북이 명분이 있다고한다)

예결특위에 배정된 오제세, 이시종 의원은
예산 배정에서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당장 공공기관 충북 배제 원칙부터 철회시키기 위해 정당을 떠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