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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금조달.외상결제 비중 증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7-03, 조회 :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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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외부자금조달 비중과 외상결제비중이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도내 130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가운데 20.4%를
은행권 등을 통해 빌려, 외부자금조달비중이
1분기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판매와 구매대금의 외상결제비중은
각각 54%와 47%로 지난 1분기 때보다
6% 포인트 이상 상승해,
외상결제 비중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