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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간담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7-06, 조회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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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후보지 발표에 따른 지역차원의
후속대책 논의가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송분기역과 공공기관 유치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후보지 발표 하룻만에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배후도시로서 충북 발전을 극대화해야한다는데 모두가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특히 고속철도 오송 분기역 유치가
결코 놓쳐서는 안될 긴급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SYN▶
고병호 위원장/지방분권운동 충북본부

공공기관과 미래형 혁신도시를 최대한
많이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SYN▶
유재기 회장
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신행정수도에서 충북이 탈락한데 대한
도민들의 정서를 집중 부각시키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반면 부동산 투기나 난개발, 주변지역 주민의 피해에 대한 우려도 높았습니다.

◀SYN▶
송재봉 사무처장/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투기꾼만 돈 벌면 삶의 질 향상 안돼)

◀SYN▶
김낙형 고문/신행정수도건설충북연대
(어렵고 희생되는 자 보살펴야..)

오히려 행정수도와 대전의 위세에 묻혀
지역발전이 위축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
(수도, 대전에 휩쓸려 힘없이 전락할 지도..)

충청북도는 이번 주내에 시장.군수협의회와
국회의원 당정협의회를 잇따라 열어
대응책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