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한 밤 중에 술집에서 깨진 맥주병을
휘둘러 여성 4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피해여성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송영석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5일 새벽, 청주시 개신동의 한 술집에
33살 권모씨가 찾아와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던 전 부인 25살 고 모여인을
폭행했습니다.

고 여인이 뒷문으로 도망간 뒤,
권씨는 술집여주인과 여자 손님 등 3명에게
깨진 맥주병을 휘둘렀습니다.

◀ＩＮＴ▶
호프집 주인
"우리가 빼돌렸다고, 갑자기 때려 기절했다."

◀ＩＮＴ▶
피해여성 "피 흘리고 정신없는데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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