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특산물인 복숭아 홍보에
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이 모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감곡면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풍부한 햇살로 탐스럽게 여물었다'뜻의
'햇사레'를 브랜드로 내세운 감곡 복숭아를
서울과 수도권지역 시민들에게 홍보하기로 하고
복숭아 첫 출하시기인 다음 달 중순에
서울 압구정동 등 아파트 밀집지역과 지하철역, 백화점 등지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감곡 미백복숭아는
지난 1988년 올림픽때 공식납품 지정을 받을
정도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고부가가치
농산물로 자리잡아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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