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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나라, 신행정수도 입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7-14, 조회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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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는 신행정수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이 오늘(14)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긍정적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명확한 찬반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최고위원 출마자 7명이
충청권과 대구.경북, 전북지역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합동연설회에 나섰습니다.

대표 최고위원 당선이 유력한 박근혜 후보는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해 한나라당이
원죄를 갖고 있으며,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종전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YN▶
박근혜 후보/한나라당 최고위원 경선
(맞다면 적극 추진, 문제가 있다면 재검토..)

다른 후보들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 보다는
신행정수도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현 정권을 공격하는데 집중했습니다.

◀SYN▶
이규택 후보/한나라당 최고위원 경선
(한나라당 어정쩡한 입장에 협박하고 있다)

◀SYN▶
정의화 후보/한나라당 최고위원 경선
(과연 좋은 것인지 따져보지 못했다)

◀SYN▶
곽영훈 후보/한나라당 최고위원 경선
(충청권이 땅투기장으로 변모..)

다른 세 후보는 신행정수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강두 후보와 김영선 후보는
정책과 수권정당의 비젼,
원희룡 후보는 젊은 세대의 리더론을 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19일 전당대회에서
대표 최고위원과 최고위원 4명을 선출하며,
전체 대의원 만 2천명 가운데
충북에선 190여명이 투표에 참가하게 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