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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첫 군정질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7-14, 조회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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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증평군의회가 개원이래 첫 군정질문을
벌였습니다. 의원 7명 미니 의회의
첫 군정질문인 만큼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군민을 대표해 집행부를 견제한다는 의원들의
열의만은 뜨거웠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첫 군정질문인 만큼 의원들의 추궁은
자연스럽게 유명호 군수의 공약과
공무원 인사 등에 촛점이 맞춰졌습니다.

첫 질문에 나선 김선탁의원은
공약 추진 상황을 물으며,
영어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추궁했습니다.

◀SYN▶

유명호군수는 이에 대해
30여건의 공약사업이 진행중이고,
영어마을 조성 사업도 조만간 사업주체가
결정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YN▶

의원들은 추가질문을 통해
집행부와 격론을 벌일 만큼
강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첫날 3명의 의원들이 쏟아낸
질문 항목만도 18건에 이르렀습니다.

◀INT▶

다만, 집행부 시책에 대해 지적이 아닌
단순한 설명을 요구하거나, 의원들간 질문이
겹쳐 맥이 빠졌던 점은 아쉬웠다는 지적입니다.

첫 군정질문에서 보여준 의원들의 열의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며 집행부를 견재해
주길 군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