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이원종 충북지사와 김영호 행정부지사,
한범덕 정무부지사의 올해 2분기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충청북도가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이지사는 연간 업무추진비 4억 2백만원
가운데 2분기에 11%인 4천 2백 88만 9천원을
사용했습니다.

주요 사용내역은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
자문단 등 간담회 경비 천 7백여만원,
전국체전 격려 천 3백여만원,
오송단지 기업유치 관련 천 2백만원 등입니다.

김영호 행정부지사는 같은 기간
천 9백여만원을, 한범덕 정무부지사는
3천 8백여만원을 업무추진비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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