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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거환경 5곳 개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7-11,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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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내 낡은 주택이 많거나 도시기반시설이
미흡한 5군데 주거지역이 크게 개선됩니다.
이 곳은 사업이 끝나는 오는 2천10년이면
몰라보게 달라지게 됩니다. 정구천 기자의 보도
◀END▶


◀VCR▶
이번에 청주시의 2단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확정된 곳은 5군데입니다.

탑동 71번지 일대는 재난관리시설 C급인
공동주택시설이 있는 곳이고 방서.평촌 247번지 일대와 분평동 264번지 일대는 자연부락이면서 도시기반시설이 미흡한 곳입니다.

또 대농 후문 부근인 비하동 347번지 일대는
낡고 오래된 주택이 많아 정비가 필요한 곳입니다.

(S/U)특히 이 곳 청주시 사천동 398번지 일대는
무심천 제방 보다 낮아 해마다 비가 많이 오면
수시로 침수되는 지역입니다.

청주시는 5곳의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후 충청북도에 정비구역으로 신청해 지정되면
토지 보상을 거쳐 내년에 착공하게 됩니다.

◀INT▶ 최정숙 건축과장/청주시
"오는 2천10년에 끝나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전체 사업비
가운데 자체 예산은 30% 밖에 들지 않는 유리한 사업이어서 앞으로도 예비 후보지를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