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폭염 '기승'-630
◀ANC▶
열흘이 넘게 기승을 부리는 폭염,
오늘은 옥천이 38.5도까지 올라가면서
불볕더위가 극에 달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 도색차량에서 열기가 솟아오릅니다.
인부들이 모자와 수건으로 햇볕을 가려보려
하지만 더위는 가시지 않습니다.
◀INT▶ 김종영/
"해가 저렇게 내리쬐니 힘들죠, 말도 못해요."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는 인부의 얼굴에서도
땀이 쉴새없이 흘러내립니다.
오늘 옥천의 한낮 기온은 38.5도,
사람의 체온을 넘어섰습니다.
청주와 영동, 보은 등 충북도내 모든 지역의
기온도 33도에서 36도까지 올라가면서
불볕더위는 극에 달했습니다.
폭염이 계속되자 병원 응급실에는
열사병 환자도 실려왔습니다.
◀INT▶ 김훈 교수
"들어올 땐 체온 40도로 혼수상태였는데,
이제 조금 내려서 37도입니다."
작은 병원에는, 더위를 식히려다
오히려 에어컨 바람 때문에
호흡기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SYN▶ 신수봉 의사
"냉방병으로 14명에서 15명 정도 온다."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청주기상대는 이같은 폭염이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열흘이 넘게 기승을 부리는 폭염,
오늘은 옥천이 38.5도까지 올라가면서
불볕더위가 극에 달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 도색차량에서 열기가 솟아오릅니다.
인부들이 모자와 수건으로 햇볕을 가려보려
하지만 더위는 가시지 않습니다.
◀INT▶ 김종영/
"해가 저렇게 내리쬐니 힘들죠, 말도 못해요."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는 인부의 얼굴에서도
땀이 쉴새없이 흘러내립니다.
오늘 옥천의 한낮 기온은 38.5도,
사람의 체온을 넘어섰습니다.
청주와 영동, 보은 등 충북도내 모든 지역의
기온도 33도에서 36도까지 올라가면서
불볕더위는 극에 달했습니다.
폭염이 계속되자 병원 응급실에는
열사병 환자도 실려왔습니다.
◀INT▶ 김훈 교수
"들어올 땐 체온 40도로 혼수상태였는데,
이제 조금 내려서 37도입니다."
작은 병원에는, 더위를 식히려다
오히려 에어컨 바람 때문에
호흡기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SYN▶ 신수봉 의사
"냉방병으로 14명에서 15명 정도 온다."
33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청주기상대는 이같은 폭염이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도 정책모니터 선발 | 2004-08-16 |
4
|
과수원 폐원농가 오늘부터 실사 | 2004-08-16 |
14
|
자치단체, 공공기관 유치 방문 | 2004-08-16 |
21
|
대청호 어획량 급감 | 2004-08-16 |
7
|
중소기업경영안정자자금 90억 지원 | 2004-08-16 |
7
|
청남대 IC추진 | 2004-08-16 |
7
|
전국체전 CF 시사회 | 2004-08-16 |
9
|
청소년연극제 | 2004-08-16 |
11
|
리포트)농촌 기업 결연 확산 | 2004-08-15 |
19
|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 2004-08-15 |
4
|
리포트)취업 대신 창업 | 2004-08-15 |
2
|
리포트)자연사랑. 이웃사랑 | 2004-08-15 |
3
|
8.15 사랑의 달리기 | 2004-08-15 |
3
|
광복절 경축행사 | 2004-08-15 |
4
|
충북 야생조수 피해 확산 | 2004-08-15 |
3
|
모의수능 원서 마감 20일로 연장 | 2004-08-15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