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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전 준비 상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6-30, 조회 :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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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체전을 치를 경기장 공사와 개폐회식 준비 등
충청북도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체전 준비상황,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10월 8일부터 7일동안
도내 61개 경기장에서 제 85회 전국 체전이
펼쳐집니다.

3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을 위해
청주 다목적 체육관을 비롯한 6개 경기장이
새로 건립중입니다.

개폐회식이 열리는 청주종합운동장 등
34개 경기장은 보수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국체전 성화는 금강산과 한라산 마니산에서
통일의 불이, 독도와 백령도, 마라도에서
생명의 불이 채화됩니다.

◀INT▶
곽연창(道문화관광국장)

청주 무심천에서 전국체전 전야제가 열리고,
체전 기간에 도내 12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가 선보입니다.

사상 첫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충북 선수단의 훈련도 강도 높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도와 롤러 등은 전국 최강 수준에 올라있고
잇단 실업팀 창단으로 전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INT▶
한상혁(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

지난 90년에 이어 14년만에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여부는 충북 도민
전체의 관심속에 남은 100일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렸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