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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대책본부, 비피해 집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7-17, 조회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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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세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400헥타가 넘는 농경지가
침수되는등 모두 2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 본부에 따르면,
이번비로 급류에 휩쓸려 세명이 실종됐거나 사망했고, 건물 17동이 파손돼 4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 옥천군 이원면에서는 상수도관이 유실돼, 600여세대 2700명에 대한 급수가 중단돼는등
공공시설 80곳이 비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편 충북지역에는 지난 사흘동안
영동에 최고 252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등
평균 173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