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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수배자 또 놓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7-30, 조회 :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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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보를 받고도 수배 용의자를
눈 앞에서 놓쳐 물의를 빚자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서부경찰서는 어제(29) 저녁 7시쯤
1억원 사기수배자인 51살 김 모여인이
경부고속도로 청원휴게소에서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도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이
김여인을 눈앞에서 놓친 일이 발생하자
관련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구대 경찰관이 수배자를 놓친 것은
이번 달 들어서만, 지난 12일과 25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