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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공노 전용 사무실 요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7-02, 조회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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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무원 노조 충북본부는 오늘(2)
충청북도를 방문해 37개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전공노가 요구한 내용에는
전공노 전용 사무실과 집기 제공,
단체교섭 협력, 지사와 정례 간담회 등
사실상 전공노 실체를 인정하라는 요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또 부자치단체장의 시,군 자체임용,
지방고시 사무관의 시,군 임용 배제,
도와 시,군간 인사 교류 6급까지 확대 등
인사와 관련된 요구도 포함돼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원칙적으로 법적 실체가 없는
전공노를 대화 상대로 삼을 수 없고,
시,군 공무원 대표자격으로 요구해 올 경우
건의 사항을 검토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