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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관 인기 “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7-21, 조회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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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한글사랑관이 학생과 일반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6일 문을 연 한글사랑관은
3개월 만에 7,500명이 다녀가는 등
월평균 2,14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지역의 체험학습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람객은 초등학생이 69.7%로 가장 많았고,
유치원생 17.6%, 고등학생 포함 일반인 10.5%, 중학생 2.2%로 조사됐습니다.

한글사랑관은 최근 부쩍 늘고 있는 외래어와 사이버언어 범람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과학성과 독창성을 자랑하는 한글을 사랑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