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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전교조 0교시 논란 타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7-02, 조회 :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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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 수업을 둘러싸고 두달이 넘도록 갈등을 빚어온 도교육청과 전교조가 타협점을 찾아
0교시 논란이 일단락 됐습니다.

도교육청과 전교조 충북지부는 어제(1)밤부터
6시간에 걸친 마라톤 정책협의회를 통해
오는 2학기부터 고등학교 1, 2학년은
오전 8시30분까지, 3학년은 오전 8시까지
등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3학년은 대입시라는 현실 문제를 고려해
사실상 0교시를 허용하고 1·2 학년은 0교시
수업이 제한됐으며 수준별 보충학습은
주당 12시간을 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