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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폭염, 한전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7-22, 조회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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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서인 오늘 37도를 넘는 찌는 듯한 더위가 주민들을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전력공급량이 급증하면서 정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북도내 전역이 오늘 폭염에 휩싸였습니다.

옥천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7.3까지
올랐으며,
불쾌지수도 83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INT▶
정금선/시민

s/u(신미이)
"오늘 오후 5시 청주시내 한 아파트 단집니다.
지금 온도계가 36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냉방기기를 가동하면서
일부 상가에서는 에어콘이 고장났습니다.
◀SYN▶
최재현/상인

과부화로 인한 정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SYN▶
임홍수/상인

전력수요가 폭증하면서 한전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지역 순간전력 사용량은 어제
올여름 들어 최고치인 2백만킬로와트를
기록한 이후 연일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입니다.
◀S YN▶
성창모 영업과장/한전충북지사

청주기상대는 찜통더위는
밤에도 계속돼 오늘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