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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문화상품개발 전담팀 만들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7-22, 조회 :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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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 직지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개발
전담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청주시청 김동관 사회과장은
공무원.시민제안에서 현재의 직지 관련상품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것이 부족한데다
수공품으로 제작됨으로써
가격경쟁력에서 떨어지는 등 대중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과장은 따라서 청주시에 문화상품 개발
전담팀을 만들고 팀내에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