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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경찰에게 흉기난동
◀ANC▶
폭력 수배자를 검거하러 나선 경찰이
오히려 흉기에 찔리면서 수배자를 놓쳤습니다.
달아나는 수배자를 보고도 공포탄조차
발사하지 못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한 모 순경과 이 모 경장이,
폭력 혐의로 수배된 27살 권 모씨 검거에
나섰습니다.
얼마 뒤, 청주시 복대동 모 빌라,
수갑을 채우려는 두 경찰관과 권씨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고,순간 권씨가 흉기를
꺼내들어 한 순경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권씨는 흉기로 한 순경을 찌른 뒤
속옷차림으로 달아났고, 한 순경은
권씨를 쫓아가다 쓰러졌습니다.
◀SYN▶ 목격자
"나갔더니 쓰려져 있는데 피가..막..."
흉기난동을 벌이고 달아나는 수배자를 보고도
경찰은 공포탄조차 쏘지 못했습니다.
◀INT▶ 한 모 순경
"뒤에다 대고 쏘면 문제됐던 판례도 생각나고,
28살인데 다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경찰의 과잉대응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흉기에 찔리면서도 아무런
대처를 못해 다잡았던 수배자를 놓치는 상황이 경찰의 또다른 현실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폭력 수배자를 검거하러 나선 경찰이
오히려 흉기에 찔리면서 수배자를 놓쳤습니다.
달아나는 수배자를 보고도 공포탄조차
발사하지 못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한 모 순경과 이 모 경장이,
폭력 혐의로 수배된 27살 권 모씨 검거에
나섰습니다.
얼마 뒤, 청주시 복대동 모 빌라,
수갑을 채우려는 두 경찰관과 권씨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고,순간 권씨가 흉기를
꺼내들어 한 순경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권씨는 흉기로 한 순경을 찌른 뒤
속옷차림으로 달아났고, 한 순경은
권씨를 쫓아가다 쓰러졌습니다.
◀SYN▶ 목격자
"나갔더니 쓰려져 있는데 피가..막..."
흉기난동을 벌이고 달아나는 수배자를 보고도
경찰은 공포탄조차 쏘지 못했습니다.
◀INT▶ 한 모 순경
"뒤에다 대고 쏘면 문제됐던 판례도 생각나고,
28살인데 다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경찰의 과잉대응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흉기에 찔리면서도 아무런
대처를 못해 다잡았던 수배자를 놓치는 상황이 경찰의 또다른 현실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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