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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나라당 앞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7-28, 조회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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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를 열어 묘안을 찾아내려 했지만, 적잖은 이견이 표출됐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충북도당 운영위원회의 첫 안건은
신행정수도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안..

예상치 못했던 반대의견이 강하게 제시되면서
회의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SYN▶
권영주 고문/한나라당 충북도당
(중앙당 방침에 따라야지 무슨 지지냐..)

◀SYN▶
오성균 운영위원/한나라당 충북도당
(신행정수도 충북에 장.단점 아직 모른다)

전직 국회의원들과 단체장, 지방의원들이
서둘러 수습에 나섰습니다.

◀SYN▶
심규철 전 의원/한나라당 충북도당
(충북도당이 신행정수도 반대할 이유 없다)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하자는 안건에선
한대수 청주시장이 이원종 도지사를
공개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
(열린우리당하고만 회의하니 당원들 실망..)

광역의원 원내총무를 선출하고 진성당원을
확보해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송광호 위원장은 중앙당이 부여한 권한으로
강력한 재정비에 나서겠다고 못박았습니다.

◀SYN▶
송광호 대표/한나라당 충북도당
(어려울때 협조않는 당원 끝까지 책임 묻겠다)

한편 이원종 도지사가 휴가를 이유로
운영위원회에 불참하면서 한나라당내에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가 열린 시각 이 지사는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의 기업체 민생탐방에
동행하고 있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