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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공공기관 이전 배제 철회 요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7-27, 조회 :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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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충북 배제
방침에 대한 도내 자치단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 3개군도 공공기관 유치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보은,옥천,영동 3개 군수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충북을 배제한다는 정부 방침은 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유봉열 옥천군수
"공공기관 이전 원칙에서 충북 배제 방침을
완전히 철회해 주시길 바랍니다."

3개 군수들은 최근 10년동안 인구가
30% 감소하는 등 자치 단체의 존립이
위협 받고 있다며, 농촌진흥청 등 7개
기관을 이전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INT▶
손문주 영동군수
"공공기관 이전이 침체된 농촌의 희망이다"

3개 군수들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촌 진흥청을 방문해 남부 3군의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진천군 의회도 신행정수도 후보에서
탈락한 진천에 공공기관을 우선 이전하고,
개발행위 제한과 토지거래 허가 등
모든 규제를 해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