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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통합이후 최대 호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7-29,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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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이
엘지반도체와의 통합이후 최대호황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D램 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이
2위로 올라선데 힘입어 청주공장을
100%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가동률은 지난 98년 엘지반도체와의
통합이후 가장 높은것으로 회사측은
세계 D램시장의 수요와
하이닉스의 원가경쟁력을 감안할때
내년까지는 호황기가 이어질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