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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연중 물 흘리기 난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8-01, 조회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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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무심천으로 가꿔나가기 위해
1년 내내 물을 흘리는 협의가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마른 하천인 무심천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수심 20센티미터의 물이 흐르고 있으나,
이 기간 이외에는 바닥이 드러날 정도여서
황량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자원공사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으나
연간 14억원의 물값을 요구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